수원역 근처 커피 분위기 맛집 카페 레오즈커피샵

안녕하세요 커피도미노입니다!

수원역 근처에 약속이 있기 전날에

역시나 그 곳에 어떤카페가 있는지 구경하는게 저의 취미생활중 하나다 보니

검색을 해봤는데 저의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곳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수원역 근처 드립커피 맛집
레오즈 커피 샵 (LEOZ COFFEE SHOP)입니다

 

위치 및 시간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고 고화로 10  2층 201호
영업시간	화,수,목,금,토,일 12:00시 ~ 22:00시 ( 매주 월요일 휴무 )

 

수원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레오즈 커피샵

간판부터 감성이 전해지는것 같았어요

이곳 레오즈커피샵은 브루잉커피 와 일본식 푸딩 그리고 차 종류를 판매하는 카페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루잉커피 ( 핸드드립 , 더치 ) 이런종류의 커피를

굉장히 아주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메뉴에 드립이나 콜드브루가 있으면 그 메뉴를 주로 마시는편이라

이곳 레오즈커피샵이 저에게 있어서 제 감성과 딱 맞는 카페였던거죠

 

입구를 지나 처음 느낀 저의 생각은 '일본여행을 온것만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분위기와 인테리어였습니다

역시 사장님께서 추구하는 카페의 방향성과 분위기와 일치하는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카페였어요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가구들 bgm으로 나오는 제이팝까지 일본여행와서 카페를 들어왔다라는

생각이 물씬 풍기는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분위기 맛집 답네요!

레오즈 커피샵 메뉴

메뉴

핸드드립

콜드브루

음료

차

디저트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피 종류도 종류지만 차 종류가 정말 많더군요

녹차 종류도 다양하고 호치차 등등 다양한 차 종류가 있어서 설명을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차 종류도 시키시는 손님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한번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차를 드셔보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참고) 이곳은 커피머신이 없기때문에 일반적인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종류는 주문이

안됩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핸드드립을 시키려고 메뉴판을 보고있었는데 다양한 원두종류가

있더군요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또 하다가 결국 사장님 찬스로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제 입맛, 원두 취향을 물어보시고 몇가지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중에 하나인

'브라질 빈할 코코넛' 이 원두를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서

매장 내  손님분들이 다 시키셨던 푸딩을 시켰고 종류는 기본인 우유푸딩을 시켜봤습니다

 

음료 및 푸딩

브라질빈할코코넛 6,000원

우유푸딩 5,500원

사장님의 추천으로 시켰던 브라질 빈할 코코넛.. 세상에 원두에 적혀있던 설명에서

커피에서 느껴지는 맛 과 향 특징이 코코넛,코코넛칩,버터,꿀 이렇게라고 적으셨는데

신기하게도 설명 처럼 커피에서 코코넛칩 맛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향부터 독특했고 맛도 독특했던 아주 제 취향의 원두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역시 사장님 추천 최고네요 수원역 근처 커피맛집 레오즈 찐 커피맛집입니다

 

두번째 메뉴인 우유푸딩 정말 이곳에 가시면 푸딩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식감이 정말 탱글탱글 재밌는 식감이고 정말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과 저 밑에

깔려있는 소스? 이것과 함께 듬뿍 떠서 먹으면 이제부터 커피의 단짝 디저트는

푸딩입니다 정말 다른 종류의 푸딩도 좋으니 꼭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들이 정말 감성적이다 분위기맛집이다 표현이 나오는

일본여행중에 만난 카페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카페 후기

이곳 수원역 근처 카페맛집 레오즈 커피샵을 방문하고 난뒤에 후기를 적어보자면

브루잉커피를 좋아한다! 그러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일본감성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러면 꼭 오세요

여행중방문한 카페같은 곳을 찾는다! 여깁니다 여기에요

 

열심히 검색하고 찾던 카페중 메뉴 하나만 보고 방문했던 이곳 레오즈커피샵

핸드드립도 정말 맛있었고 분위기,감성 또한 제 취향이었던 카페를 발견했다는게

정말 기쁘네요 조만간 또 맛있는 커피 마시러 방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도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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