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한강 리버 뷰 맛집 카페 추천 코지앤레이지 방문후기 및 주차장 안내

안녕하세요! 커피도미노입니다

오늘 소개해볼 카페는 지난번 가평으로 여행갔을때

방문했던 대성리 근처에 위치한 청평 북한강이 멋있게 감성있게 볼수있는

카페 코지앤레이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가평에 여행갔을때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카페를 어디를 갈까 이곳저곳 찾다가

뷰맛집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앞에 통칭 리버뷰 라고 하죠!?

북한강이 잘 보이는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여길 꼭 가봐야겠다 하고 방문을했었어요

 

코지앤레이지 영업시간 및 위치

 

요일	영업시간	라스트오더시간
월	10:00 - 19:00	18:30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휴무
수	10:00 - 19:00	18:30
목	10:00 - 19:00	18:30
금	10:00 - 19:00	18:30
토	10:00 - 20:00	19:30
일	10:00 - 20:00	19:30

동절기 평일 영업시간 안내:

• 기간: 11월 - 2월
• 평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라스트 오더 오후 6시 30분)

해당 기간동안에는 평일 영업시간을 1시간 앞당긴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주차 자리가 여유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이곳 코지앤레이지에 도착하였을때 (거의 오픈런이였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넓은 주차장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왜냐 저는 아직 초보 운전자여서 주차할때는 

늘 떨린답니다 그래서 늘 카페 나 목적지를 찾을때마다 보는것이 주차자리가 넉넉한가에요

 

그래서 이곳에 도착했을때 제 마음에 여유 와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약 2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추가 공간이 필요한 경우 약 20대의 차량을 더 수용할 수 있는

펜션의 인접 주차장을 이용하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앞 과 옆에 큼직하게 주차 자리가

있었고 현수막으로도 안내를 해주셨던게 카페 주차장이 만차시 펜션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된다는

안내 문구가 있어서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페 바로 옆에 도로에 큼직하게 글씨가 안내되어있어서 해당 방향으로 올라가게 되면

펜션 주차장을 이용하실수 있어요!

 

코지앤레이지의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내부 모습

언덕위에 위치한 펜션같은 느낌을 주는 이곳 

카페 내부에 들어왔을때 들었던 생각이였습니다 별장 같은 디자인 과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벽돌 디자인 과 위에 조명들이

감성적으로 매장을 꾸미신것 같았어요

 

조명 디자인이 이뻐서 한번 더 촬영을 해봤습니다

역시 이런거 하나 하나가 카페의 감성 과 분위기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것 같아요

어떤 스타일이냐에따라 그 매장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2층 자리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더 많은 자리들이 있었지만 손님들이 앉아계신 관계로 나머지 자리들은 남기질 못했네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1층 만큼은 아니지만 2층도 자리 준비가 꽤 되어있어서

2층에서 커피를 드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메뉴판 과 디저트들 그리고 커피 소개입니다

귀여운 디저트들이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이날은 아쉽게도 맛보는것을 참았습니다

왜냐 이 전날에 너무나 많이 먹었어서 오늘은 참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눈물을머금고 간신히 디저트의 유혹에서 벗어났습니다

종류들도 많이 있어서 저처럼 간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카페 메뉴들을 한번 봐주시고 이곳 코지앤레이지가 커피 맛집이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제가 선택했었던 이유중 하나였어요! 왠지 느낌이 사장님께서도 원두에 진심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는데 밑에 사진 처럼 원두 선택이

가능했었습니다

 

코지 블랜드 - 케냐AA가 주로 들어가 바디감이 뛰어난 묵직한 커피

레이지 블랜드 - 에디오피아 G1이 주로 들어가 부드럽고 산뜻한 커피

 

특별한 주문이 없으실 경우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고 고소한 코지블랜드를 

라떼는 향과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레이지블랜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핫 , 그리고 아이스 입니다 ( 각 7,000원 )

역시 설명에 적혀있는대로 특징들이 잘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원두가 맛있어서

다른 커피종류도 맛있을것 같다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라떼 같은 종류)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커피 보다는 풍경이나 주변 볼거리로 영업하는 카페들도 있지만

이곳은 맛 과 풍경을 둘다 잡은 커피 맛집 뷰 맛집의 카페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뛰놀수있는 포토스팟 정원

카페 내부를 통해 바깥으로 나가면 보이는 넓은 잔디정원이 속을 뻥 뚫어주는 멋진 풍경을

보여주더라구요! 이날은 구름이 많이 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이 멋지게 나왔고

날씨 좋은날에는 사진 명당으로 딱 일것 같아요 그리고 자리들도 준비되어있어서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에는 바깥에서 커피를 마시면 인스타감성이 딱 나올것 같았습니다

 

사계절중에 겨울도 기대되는게 이 멋진 뷰에서 눈이 와 쌓이면 진짜 이쁜 그림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앞에 보이는 북한강이 정말 멋졌던 카페였습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도미노입니다